베트남 글로벌 최저한세
최근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성 고객사로부터 몇 건의 문의를 받았다. “세무서로부터 CbCR 리포트 제출을 요청받았는데, 그게 뭔가요?, 우리 회사도 CbCR 리포트를 제출하여야 하나요?” 모든 회사가 CbCR(Country-by-Country
한국에서는 유가증권의 시장가격에 따라 평가이익 또는 평가손실을 인식한다. 반면, 베트남에서는 유가증권의 평가이익은 인식하지 않고 평가손실만 인식한다.
“베트남은 유가증권을 저가법으로 평가한다.”
또한, 한국에서는 유가증권의 평가가익 또는 평가손실을 유가증권 장부가액에서 직접 조정한다. 반면, 베트남에서는 유가증권평가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유가증권평가충당금을 설정한다.
1) 저가법으로 평가
상장된 유가증권의 결산일 시장가격이 장부가액보나 낮은 경우, 회사는 유가증권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하며 재무상태표에 표시될 유가증권평가충당금을 아래와 같이 산정한다.
유가증권평가충당금 = 유가증권의 취득원가 – 회사의 보유주식수 * 유가증권 시장가격
2) 거래소 상장 주식, 펀드, 파생상품의 평가
3) UPCom(비상장주식시장) 등록 주식의 평가
4) 상장된 국채의 평가
5) 상장된 지방채 및 회사채의 평가
6) 상장증권 평가 회계처리
1) 비상장주식의 평가충당금
비상장주식은 저가법을 적용하여 평가하며, 아래의 방법으로 유가증권평가충당금을 산정한다.
유가증권평가충당금 = 보유 지분율 * (비상장회사의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 비상장회사의 순자산가액)
회사가 투자한 비상장회사의 결산일 순자산가액이 비상장주식 취득원가 상당액(비상장회사의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합계액 * 보유 지분율)보다 낮은 경우 회사는 유가증권평가충당금을 설정한다.
2) 비상장주식 평가 회계처리
1) 유가증권처분손실
유가증권평가충당금이 설정된 유가증권의 양도금액이 장부가액보다 낮은 경우 유가증권처분손실을 당기 비용으로 회계처리한다.
2) 부의유가증권처분손실
유가증권평가충당금이 설정된 유가증권의 양도금액이 장부가액보다 높은 경우 당기 비용의 감소로 회계처리한다.
최근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성 고객사로부터 몇 건의 문의를 받았다. “세무서로부터 CbCR 리포트 제출을 요청받았는데, 그게 뭔가요?, 우리 회사도 CbCR 리포트를 제출하여야 하나요?” 모든 회사가 CbCR(Country-by-Country
한국 세법은 개별 채권의 대손율을 고려하지 않고 기말 전체 채권 잔액의 1% 를 대손충당금으로 인정한다. 반면, 베트남 세법은 대손 사유가 발생한 개별 채권의 연령에 따라
1. 베트남 유형자산.무형자산 및 감가상각의 주요 특징 개별자산의 취득가격이 30,000,000 VND 이상인 자산만 유무형자산으로 기록할 수 있다. 1년 이상 사용 가능한 자산도 30,000,000 VND 미만인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 사람들은 베트남 부동산에 관심이 많지만 베트남 부동산 양도소득세는 잘 알지 못한다. 베트남 부동산 양도소득세는 한국과 달리 많이 복잡하지 않다. 따라서, 조금만 관심을
과거 베트남 법인들의 세무조사 때마다 단골로 등장했던 세무조사 적발 사항들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은 복리후생비에 대한 베트남 세무당국의 태도였다. 세무조사를 받고있던 거래처의 법인장님이 전화를
며칠 전에 함께 일하고 있는 베트남인 회계사(VACPA)가 Zalo 메신저로 문자를 보내왔다. 지금 빈증성(Binh Duong Province)의 로랑비나(Lo Lang Vina)에서 회계감사를 하고 있는데, 로랑비나의 법인장님께서 이렇게 질문을
어제 오후 동나이성 꽁딱(công tác)비나의 윤사장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세무 조사원들이 한국 출장비는 비용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출장비는 베트남에서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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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Mua)비나는 호치민 인근 동나이성 공단에 공장을 임대하여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월 납부하고 있는 공장임대료가 만만치 않아서 공단의 토지 및 건물 취득을 검토하고 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동나이성의
베트남 법인장님이 꼭 알아야 될 베트남 법인세, 베트남 부가가치세, 개인소득세의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알아보고, 법정 기한 내에 세금을 신고 및 납부하지 않는 경우 가산세는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베트남에 설립한 현지법인에서 이익이 발생해도 한국으로 이익배당은 힘들죠? 베트남 법인을 설립할 때부터 이익배당은 어려울거라 지레짐작하고 한국 본사로 이익을 이전할
1. 초과근로수당 세무상 비용 불인정 2. 기계장치 수입 시 외국인계약자세 과세 “초과근로수당은 왜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나?” 초과근로수당을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베트남 호치민
회사의 중요한 거래처 고객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식비를 지불하였지만 식당으로부터 세금계산서(Red-Invoice)를 수령하지 않으면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고객들과 고급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여 20,000,000 VND 이상의 식비가